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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요로결석 때문에 여름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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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1783
등록일2013-06-18 오전 9:34:00


[비즈 주치의] "요로결석 때문에 여름이



무서워요"

• 이주연 기자

입력 : 2013.06.16 16:07 | 수정 : 2013.06.16 16:07

김모(남·41)씨는 3년 전 여름 요로결석이 생겼다. 생전 처음 겪는 창자가 끊어지는듯한 고통이었다. 제거 수술을 받고 이제 괜찮다 싶었는데 지난해 여름 또 옆구리 통증이 시작됐다. 병원에 갔더니 요로결석이 재발됐다고 했다. 김씨는 "요로결석 통증은 너무 심해 견디기 어렵다"며 "재발하지 않는 예방법이 있다면 뭐든 하고 싶다"고 하소연했다.날씨가 더워지면 몸에 돌멩이가 생길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요로결석을 한번이라도 앓아본 환자들은 대부분 요로결석이 쉽게 재발한다는 사실을 처음 들으면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다. 창자가 끊어지는듯한 고통을 다시 겪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애 낳을 때보다 더 아프다고 할까.그러나 요로결석 환자 10명 중 3~4명은5년 안에 재발한다. 이후로도 안심할 수 없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하면 요로결석을 예방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이 매년 여름 병원과 인터넷에 쇄도한다. 두진경 PSI어비뇨기과 원장에게 요로결석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물어봤다. 이 병원에선 최근 '요로결석을 깨자'는 스마트폰 앱을 만들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요로결석/ PSI 어비뇨기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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