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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지금처럼 규제하면 의료·건강 앱은 만보기 수준 못 벗어나”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800
등록일2013-12-03 오후 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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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규제하면 의료·건강 앱은 만보기 수준 못 벗어나”



‘유명무실’ 정부 앱 개발엔 세금 펑펑…잘 만든 민간 앱은 과도하게 규제


2013/10/29 07: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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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앱) 문제가 잇따라 지적됐다. 

복지부 등에서 건당 수천만원 씩 들여 제작한 스마트폰용 앱이 사용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유명무실해 예산을 낭비했다는 것이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의진 의원(새누리당)이 공개한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 애플리케이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금까지 제작·배포된 앱은 총 45개로 제작비용만 23억원에 달했다. 

문제는 배포된 앱의 이용률이 너무 낮다는 것이다. 

복지부 및 산하기관이 제작·배포한 앱 가운데 월 평균 다운로드 수가 100건 이하인 앱이 전체 45개 중 10개(22.2%)에 달했다. 또 월 평균 101~300회가 7개, 301~500회 4개, 501~1,000회 8개, 1,000회 초과 16개 등이었다.  

기존에 있던 앱을 업그레이드 해 활용하지 않고 내용이 중복되는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앱을 개발하는 사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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