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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신년특집 개원가 탐방②]"비뇨기과가 3D? 우리는 몰라요"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454
등록일2011-01-10 오전 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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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11.01.10(월)07:00  

[신년특집 개원가 탐방②]"비뇨기과가 3D? 우리는 몰라요"
개원의 첫 해외 논문 게재…男女 진료실 따로 운영해 편의성 'UP'
 
 
국민들의 인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보다 양질의 진료를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고급 진료를 원하고 있으며 의료시장에 진입하는 의사와 약사가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무한 경쟁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환자들은 대형병원과 고급 브랜드로 무장한 병원, 전문 질환에 능숙한 병원을 선호해 개원가와 병원, 개국가는 각각의 방식대로 보다 많은 환자들을 유치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점차 전문성과 차별화로 변화했다.
 
개원가는 전문병원을 표방하는 메디컬 센터 입주를 선호하고 있으며 특정 대상을 타깃으로 한 건강검진센터도 대형병원들의 특화 상품이다. 약국가는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거나 특정 품목군을 강화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해 환자를 유치한다.
 
메디파나뉴스는 의료계의 최근 트렌드를 짚어보는 시간을 갖고 개원가와 대형병원들의 건강검진센터 현황, 개국가의 차별화 전략에 대해 7회에 걸쳐 기획 시리즈를 싣는다.<편집자 주>
 
- - - - - -<글 싣는 순서>- - - - - -
 
1. 의약계, 톡톡 튀기 핵심 키워드 '차별·전문성'
2. 개원가 탐방① 노인재활과 한방의 조화, 협진 도입한 푸른병원
3. 개원가 탐방② "비뇨기과가 3D? 우리는 몰라요"
4. 병원탐방③ 명품 건강검진으로 외화벌이 나선다
5. 개국가탐방① 의료기 특화로 약국 미래를 준비한다
6. 개국가탐방② "환자들이 숲에서 쉬어가는 느낌이 컨셉"
7. 개국가탐방③ "IT 활용해 두 마리 토끼 잡아요"
 


올해 있었던 전공의 모집에서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에 이어 비뇨기과도 전공의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한 수련병원이 속출하면서 3D 대열에 비뇨기과가 합류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수련병원이 이렇다면 개원 시장의 반응은 더욱 싸늘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노원구에 위치한 'PSI어비뇨기과'에겐 마치 다른 세상의 일이다.
 
어홍선, 두진경 원장 아래 8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어비뇨기과는 로비에서 대기하는 환자들의 모습에서부터 다른 병원과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2층에 들어서면 남성 환자들만이 로비에 앉아 있다. 비뇨기과가 남성에게 해당한다는 시각이 많지만 여성도 요실금방광염 등 비뇨기과 질환이 많다.
 
어비뇨기과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층은 남성 비뇨기과 클리닉, 3층은 여성 비뇨기과 클리닉으로 운영해 대기 공간을 따로 두고 있다.
 
또한 병원 로비에는 1920년부터 1960년대에 이르기까지 사용했던 방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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