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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전립선염 치료 : 행동치료 및 2개월간 항생제 및 소염진통제 투여
전립선비대증 치료 : 약물치료 : 알파차단제 및 5알파 환원효소억제제를 장기투여, 수술치료 : 경요도전립선절제술 (TURP), 레이저 KTP 전립선절제술, 플라즈마 레이저 전립선절제술, 홀렙(HoLEP) 전립선비대수술
전립선과 정낭 곳곳이 산재된 평활근을 이완시켜 주기 때문에 30여개 이상의 분비관들이 개통되면서 염증액을 배출
시켜 줍니다.
비록 균은 없다고 해도 세균성 전립선염 치료 시와 같은 항균요법을 실시합니다. 전립선에서는 균이 약간만 있어도
염증을 일으켜며 좀처럼 발견되지 않습니다. 균이 발견되지 않은 경우에는 전립선에 잘 침투하는 광범위 항균제 Ciprofloxacin (500mg bid)와 클라미디아균을 제거할 수 있는 Doxycyclineo(100mg bid) 요법을 함께 2-3주
실시합니다.
크게 알파차단제와 5알파 환원요소억제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 치료의 핵심은 마사지입니다. 막혀있는 분비관을 개통시켜 정체되어 있는 염증액을 배출시켜 버리면 증상도 없어지고 치료됩니다.
전립선통이 있는 경우는 전립선 및 방광 회음부의 근육 긴장도를 줄이기 위하여 온열요법 등을 보조로 하여 주는 것도 좋습니다.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인 경우 장기간의 항생제 요법으로 위, 간 등의 장애가 있는 경우는 지속적인 항균제 요법을 시행 할 수 없기 때문에 전립선초음파 하에서 전립선 조직에 항균제를 직접 투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부 보고자에 따르면 70-80%정도의 중상 완화율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약제를 투여하여도 증상의 호전이 없는 전립선 통증, 빈뇨 등의 치료를 위하여 최근에는 골반 자기장 치료를 하여
치료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약물요법에 효과가 없는 전립선통증 환자에게 선택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약물투여가 어렵거나 약물치료로 호전이 없는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고전적으로 지금까지 시행되고 있는 경요도
전립선절제술 (TURP) 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레이저 기술의 발달로 레이저 KTP 전립선절제술, 플라즈마 레이저 전립선절제술 등으로 발전되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전립선을 통째로 제거할 수 있는 홀렙(HoLEP)전립선 레이저 수술이 개발되어 최근 이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