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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PSI어비뇨기과, 여성 비뇨기과 클리닉 개설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540
등록일2009-09-04 오전 2:25:00

PSI어비뇨기과, 여성 비뇨기과 클리닉 개설


여성이 주로 겪는 비뇨기 질환 진료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여성의 비뇨기과적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여성전문 비뇨기과가 강북지역에도 문을 열었다.

PSI어비뇨기과는 지난 7월 쉬즈(she’s) 여성비뇨기과 클리닉을 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1998년 PSI어비뇨기과를 개원한 어홍선 대표 원장은 대학병원에서만 가능했던 요로결석 시술을 개원가에 도입했으며 을지의대 비뇨기과장으로 재직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요로결석을 전문으로 치료면서 높은 치료 성공률을 보이며 대표적인 지역 병원으로 자리잡았다.

어 원장은 전립선 비대증 관련 논문이 국내 개원의 최초로 세계적 학술잡지인 urology에 게재 되는 등 비뇨기과 개원의로서 전문성에 대한 명성이 두텁다.

아울러 현재 쉬즈 여성비뇨기과 클릭닉의 진료를 전담하고 있는 두진경 원장은 "여성들은 배뇨계통에 문제가 생겨도 비뇨기과 문턱을 넘는 것을 주저하는 경향이 있다"며 "비뇨기과는 남·여의 비뇨 생식기의 질환을 치료 하는 곳이므로 요실금, 방광염 등 여성질환의 정확한 치료를 위해서는 비뇨기과 의사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쉬즈여성비뇨기과 클리닉은 본원이 있는 2층과 공간을 분리하여 3층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여성환자를 대상으로 요실금 및 요로결석, 과민성방광, 여성 성기능 장애 등 여성이 주로 겪는 비뇨기과 질환을 진료하고 있다.

이어 두 원장은 "여성 환자를 진료하다보니 남성과 함께 진료 받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어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 독립된 진료 공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며 "여성질환에 포커스 된 여성전문 비뇨기과를 개원해 진료를 함으로써 보다 전문화 되고 세분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bunnygirl@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