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PSI어비뇨기과 Story > 언론보도

언론보도

제목

감염위험 50%이상 감소 ... 20세 전에 해야 효과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406
등록일2009-02-20 오후 2:15:00

감염위험 50%이상 감소 ... 20세 전에 해야 효과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회장 조용현,보지 편집자문위원)
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비뇨기과 학계의 국내외 석학들이 대거 참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3최 아시아요로생식기감염학회 국제 학술대회에서 존 크리거 미국 비뇨기감염학회 회장은 포경수술과 에이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역학 조사 결과 포경수술이 에이즈감염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어 효과적인 백신이 부족할 경우 에이즈 검염을 예방 할 수 있는 방안으로 포경수술을 고려할 만 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존 크리거 회장은 모스등의 보고에 따르면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 국가 중 30여%는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데 이 지역이 포경수술을 하는 지역보다 에이즈 유병률이 높으며 아시아에서도 포경수술을 한 남성이 20%도 안되는 국가는 포경수술을 한남성이 80% 이상인 국가에 비해 에이즈 유병률이 더 높았다고 소개했다.

또 아프리카, 북미 지역 등에 서도 80개 이상의 역학 연구가 시행됐는데 이의 결론은 성행위나 다른 성전파성질환 같은 위험성을 제외하면 남성의 포경수술이 에이즈 감염이 위험성을 50%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존 크리거 회장은 포경수술을 하는 나이가 에이즈 감염위험성에 영향을 줄 수 도 있다고 전제하고 20세 이전에 시행해야 실제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2005.5.23. 메이칼업저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