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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 상담률 높아졌다.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221
등록일2009-02-20 오후 2:11:00

비아그라 의사를 진료행태 변화에 도움줘

국내 발기부전환자의 주된 상담 창구는 여전희 동료나 친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우자와는 거의 상담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발기분전으로 배우자와 함께 병원을 찾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판매하는 화이자는 13일 발매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전국 비아그라 복용자 80명(40~69세 이하)과 배우자가 비아그를 복용하는 주부 40명을 대상으로 2개월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발기부전 환자가 배우자와 공동 치료를 꺼리는 이유가 "수치감을 느끼고 아내를 보기 창피했다" 거나 "남자구실 못하는 인생을 살고 싶지 않다" 는 응답을 보였다.
배우자 역시 "눈 앞이 캄캄했다"거나 "과부가 될지도 모른다"고 불안해하는 것으로 나타나 발기부전이 전반적인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런한 충격에도 남펴과 아내 모두 함께 치료하려는 노력이 부족했으며 그이유는 자존심 문제인 것으로 드너났다.
남펴은 남편구실을 못한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아내는 남편의 자존심을 다치게 할까봐 병원에 가보라는 이야기도 못하는 석으로 나타나 치료에 큰 걸림돌로 나타났다.
그러나 5년전에 비하면 비아그라 출시 이후 병원을 찾는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의사들의 발기부전 환자 인식과 패턴에 획기적인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고통스런 성생활'에서 '성생활에 만족한다' 고 답했으며, '각방을 쓴다'거나 '남편이 밉다'에서 '남편이 친절해졌다', '내가 남편에게 친절한게 대한다'는 등의 긍적ㅇ적인 답변을 하는것으로 나타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의사1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의료인의 발기부전 치료 형태에도 상당한 변화가 나타났다.
비아그라 출시 이전에는 의사들의 '발기부전은 반드시 치료되고 관리되어양 한다'에 75%가 도의한 반면 현재는 100%가 도의했으며, '발기부전은 반드시 치료될 수 있다' 여시 44%에서 90%로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80%(96명)가 비아그라 출시 이후 발기부전에 대한 환자에게 먼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응답했으며, 90% 이상은 발기부전 환자들에게 치료기회를 제고하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석으로 조사됐다.
중앙의대 비뇨기과 김세철 교수는 "비아그라의 출시는 의사들의 질환인식과 태도를 바꾸어 주었다는데 상당한 공헌을 했다.의료은의 이료행위까지 변화시켜 주는 약품은 앞으로도 흔치 않을 것" 이라고 평가했다.


----------------------Medical Trib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