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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 신장결석 부른다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118
등록일2009-02-20 오후 2:11:00

비만이 신장결석을 촉진하고 전립선암 검사를 왜곡시킨다는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부인병원의 신장질환전문의 에릭 테일러 박사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3개건강조사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총 24만1623명의 46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체중-체질량지수(BMI)-가슴둘레가 늘어날수록 신장결석 외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체중이 100kg이상인 경우 68kg이하인 사람에 비해 남성은 신장결석 위험이 44%, 여성은90%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21세 이후 체중이 15kg이상 는 남자는 21세 때의 체중을 유지한 남자에 비해 39%, 여성은70%이상 각각 신장결석 발생률이 높았다. BMI최상위 그룹은 최하위 그룹에 비해 남성은 신장결석 위험이 33%, 여성은90%이상 높았다. 가숨둘레 최상위 그룹은 최하위 그룹에 비해 신장결석 발생률이 남성은 48%, 여성은 71%각각 높게 나타났다. 텍사스대 보건과학센터의 자크 베일라존 박사는 과체중이나 비마인 사람은 전립선암 진단에 이용되는 전립선특이항원 검사에서 유난히 낮은 수치가 나와 잘못된 판단이 내려질 수있다고 밝혔다
베일라존 박사는 2001~2004년 상이에 건강한 남자 27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psa검사 결과 정산체중을 최과하는 사람일수록 PSA수치가 낮게 나타났으며 그주에서도 비만상위그룹은 정상체중 그룹에 비해 PSA수치가 무려 30%나 낮았다고 말했다. 이결과는 비만 남자는 PSA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으며 이때문에 전립선암 진단이 늦어질수 있으며 이 때문에 전립선암 진단이 늦어질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편 과체중 여성이 낳은아이는 날씬한 어머니를 둔아이들에 비해 6세 이전에 과체중 또는 비만이 될 가능성이 15배 높은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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