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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방광 진단 및 치료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391
등록일2009-02-20 오후 2:12:00

----광민성 방광-----

갑자기 소변이 마려우면서 참기가 어렵고 이와 아울러 자주 화장실을 가거나 밤에도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면 과민성 방광에 해당 되는데 이때, 소변을 참을 수 없으면서 요실금이 동반 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
즉, 과민성 방과이란 앞서 나열한 배뇨증상의 일련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증후군이라 할 수 있는데 병명에서 알 수 있듯 나타나는 증상들이 방광이 진짜 '가민'할 때 생기는 것들과 동일하다.
방광을 '과민'하게 만드는 질환들은 방광염, 방광의carcinoma in situ(암의조기진단)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표1)이 이때이 증상은 과민성 방광에서 나타나는
절박뇨(소면이 급하게 마려우면서 참을 수 없는 것),
비뇨(낮에 소변을 자주 보는것),
야간빈뇨(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것), 그리고절박성 요실금(절박뇨와 동반된 요실금)의 조합으로 나타난다. 과민성 방광은 이러한 여러가지 원인들을 배제 한 원인불명의 질환이지만 그 빈도는 나이의 증가와 더불어 같이 증가하여 전체 성인 인구의 약16% 정도에서 발병 하고 이는 것으로 추산 되고 있다. 이는 성인 인구에서 당뇨병이 차치 하는 비율 보다 높은 것이다.

표1 --과민성 방광과 감별해야 하는 질환들---

*세균성 방광염
*방광의 carcinoma in situ (암의 조기 진단)
*위축성 질염
*전립선 비대증
*당뇨, 요붕증, 이뇨제 사용 등에 의한다뇨
*nacotics, analgesics와 같이 잔뇨량을 증가 시키는 약제


이러한 과민성 방광은 당장 생명에 위협을 주는 질환은 아니지만 잦은 화장실 출입 때문에 겪는 생활의 제한 및 업무 방해, 야간빈뇨에 따른 수면부족과 이데 땨른 능력 저하 등정상적인 생활에 많은 제약을 주고 삶의 질을 자하시킨다(표2), 또 대중 교통을 이용한 외출이나 장거리 여행을 어렵거나 기피라게 만들고 여러가지 생활의 제한에 따른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를 유발 시킨다

--[표2] 본원에 내한한 과민성 방광 환자들이 생활에서 겪었던 실 예---

1.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가 소변을 참지 못하여 버스 자석까지 적심 - 다음부터 고속버스 이용 기피, 장거리 여행 기피

2. 소변이 갑자기 급하게 마려우므로 항상 화장시 위치부터 확인해야 하고 화장실이 멀리 있으면 불안해 짐

3. 소변이 셀 까봐 소변을 미리 보게 되고 결과적으로 더 자주 부게 됨 - 낮선 곳에 가면 화장실 위치부터 확인

4. 작장에서 매 시간마다 소변을 보러 가야 하고 이에 따는 는치 보기와 스트레스 증가

5. 테니스, 골등의 운동시 소변을 자주 봐야 하므로 운동이 지속ㄱ으로 이루어지기 힘들고 나중에는 스스로 제한을 함- 운동시 만약의 사태에 대비 기저귀, 패드를 이용 하는 경우가 생기고 고프 도중 화장실이 아닌 곳 에서 배뇨를 해야 하는 상황을 겪으 후 운동을 그만 둠.

6.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이 두려워 평소 무 마시는 것으 자제 함

7. 야간빈뇨로 충분한 수면을 섭취 하지 못해 다음 날 졸거나, 쉽게 짜증을 내거나 업무 등의 능력 저하 발생


아래와 같은 증사을 자가 진단표 들을 이요하여 환자에게 체크 하도록 하고 이중 하나라도 호수를한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하고 추가적인 문진과 검진을 통해 확인하고 진료를 하는 것이 좋다.

--[표3] 과민성 방광 자가 진단표----

* 소변을 하루에 8회 이상 본다.
* 2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화장실에 간다.
* 방에 잠을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2회 이상 일어난다
* 소변이 마려우면 자체할 수 없고 때로는 소변이 흘러 속옷을 적신다.
* 외출했을 때 화장실을 찾는 것이 걱정되어 물이나 음료수마시는 것을 삼가게 된다
* 낮선 장소에 가게 되면 먼저 화장실 있는 곳을 확인해둔다
* 근처에 화장실이 없을 것 같은 곳에는 가지 않으려 한다
*자주 갑작스럽게 강한 요의를 느낀다.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려 일하는 데 방해를 받는다.
* 소변이 흘러 옷이 젖는 것을 대비해 패드를 사용한다

############## 과민성 방광 치료법 #############

약물치료

약물요법은 과민성 방광 환자에게 가장 흔히 사용되는 치료법으로 주 고 항콜린제가 사용이 된다. 항콜린제를 사용하게 되면 입이 마르거나 변비등의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으나 최근에는 그 부작용이 현격히 감소된 치료 약제가 많이 개발되어 이용되고 있다, 폐경기여성의 경우는 에스트로겐을 경구 투여하거나 질별에 바르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약물요법은 식이 요법 및 골반근육강화 운동을 병행시 상승 효가를 볼 수 있다.

행동치료

1. 음시물 섭취 조절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이난 이뇨 효과가 있어 소변을 자주 보게 하는 음식의 섭취를 줄인다. 말코올, 카페인이 함유된 제품(커피, 녹차 등), 초콜릿, 매운 음식, 탄산음료, 옥수수 달인 물, 신 과일 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