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PSI어비뇨기과 Story > 언론보도

언론보도

제목

요관결석 제거수술 하루 입원이면 "끝"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397
등록일2009-02-19 오후 6:51:00

요관결석 제거수술 하루 입원이면 "끝"

정맥마취뒤 내시경시술 서울 을지병원 개발

24시간 이내의 짧은 입원기간에 정맥마취하에서 요관(신장에서 방광에 이르는 오줌길)내의 결석(結石)을 깨뜨려 완전히 제거해내는 '정맥마취하내시경배석술(排石術)'이 서울 을지 병원 어홍선(비뇨기과) 구영권박사(마취과)팀에 의해 개발됐다.
이 시술법은 결석의 완전제거에 1주~2개월이 걸리는 기존의 '체외충격파 쇄석술'이나 3~5일의 입원기간이 필요한 '척수마취 내시경배석술'보다 앞선 방법.
어박사팀은 이번에 척수마취대신 환자에게 진정제와 진통제 주사를 놓아 잠들게 하는 정맥마취법을 사용, 배뇨곤란 두통 등 척수마취의 부작용을 줄이는 한편 입원기간도 단축해 의료비를 절감시켰다.

<윤정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