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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 업저버] 1 · 3차 병원 항생제 선택 달라야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076
등록일2009-02-20 오후 12:55:00

1 · 3차 병원 항생제 선택 달라야
요로감염 원인균 · 약물감수성 큰차이

비뇨기학회 추계학회 어홍선 원장발표
1차의료기관과 3차의료기관에서의 요로감염 빈도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항생제 선택의 가이드라인도 차별화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어홍선 원장(어비뇨기과)은 최근 열린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근 3년간 이 의원에서 요배양검사에서 요로감염균이 10cf/ml 이상 집락이 형성된 213례를 대상으로 원인균에 대한 검출빈도와 항생제 감수성을 조사분석한 결고, 1차와 3차의료기관의 차이가 잇다고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그람음성균과 양성균의 빈도는 각각 91.07%(194례)와 8.92%(19례)였으며, 가장 흔한 원인균은 E.coli(81.22%), S.speicies(5.63%), K.pneumoniae(2.81%)등의 순이었다. 그람양성균중 E.coli 항생제감수성은 amikacin(98.84%), cefalaxime(98.27%), imipenem(97.11%), ciprofloxacin(88.44%), bactrim(53.18%), ampicillin(34.68%)으로 나타났다.
또 E.coli의 경우 1차기관에서 단순요로감염은 81.22%로 3차기관의 40~70%에 비해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항생제 감수성검사도 iprofloxacin, bactrim, ampicillin는 비슷하지만 주사제나 퀴놀론 등은 높은 상태였고 특히 복잡성 요로감염은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