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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호두알 같은 전립선 비대증 체크하세요"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131
등록일2009-02-20 오후 1:37:00

"호두알 같은 전립선 비대증 체크하세요"
대한비뇨기과 개원의 협의회 '전립선 크기 지키기' 캠페인

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 120개 비뇨기과 병원에 찾아온 환자들에게 호두를 나눠주는 '전립선 크기 지키기' 캠페인을 벌인다.
성인 남자의 정상적인 전립선 크기는 호두알만 하지만 40대를 넘어서면서 세월이 갈수록 점점 비대해지기 쉽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다. 전립선비대증이 오면 전립선이 요도를 둘러싸고 압박해 소변을 보기 힘들어진다. 또 소변을 본 뒤에도 개운하지 못한 느낌이 남는다. 심한 경우 갑자기 소변을 보지 못하게 되는 급성요폐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상석 개원의협의회장은 "우리나라 60대 남성의 절반 이상이 전립선 비대증 환자"라며 "초기에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는 약물 치료를 받으면 수술 없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2003년 4월 30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