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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남성들이 꿈꾸는 '최고의 성능'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128
등록일2009-02-19 오후 2:26:00
남성들이 꿈꾸는 '최고의 성능'
성교의 횟수나 시간보다 파트너에 주는 친밀감 · 기쁨이 더 중요

진정으로 강한 남성은 심리적, 정신적인 성 방해인자를 버리고, 잠자리를 자주하고 오래하는 변강쇠 스타일보다는 인생에 있어서 삶의 질을 높이기를 원하듯, 파트너인 여자에게 능종적인 분위기를 유도하여 성생활이 가져다 주는 서로의 친밀감, 흥분, 기쁨을 누리고 추구하는데 있다.

"저는 30세의 총각입니다.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상 하루종일 앉아 있기도 하지만, 시간이 자유롭기 때문에 여가시간이 많은 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 욕구가 강한 편이어서 한 5년 동안 매일 여자와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정말 결혼할 여자를 만났는데, 세상 일이 뜻대로 되지 않더군요.(그렇다고 혼인을 빙자한 건 절대 아닙니다. 주변에서 여러 가지 결혼을 고려할 때 꼬이는 상황이 생기더군요.)
그런데요 한달 전부터 결혼을 결심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 자주 성관계를 했는데 최근 한달 정도를 하루에 3시간 정도 관계를 맺은 것 같습니다. 좀 서로에게 무리한 성욕이였죠.
하루에 3시간이나 발기가 된 상태로 관계를 맺은 겁니다. 사정은 보통 하루에 2번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까지만 해도 아주 단단하게 발기가 되었는데 3일전 성관계를 맺은 후부터 흐물하게 발기가 됩니다. 혹시 이러다 30대 초반의 고개숙인 남성이 되지 않을까란 걱정이 듭니다. 그래서 현재는 성관계를 금하고 매일 운동만 하고 있습니다. 발기를 위한 자극을 줘도 잘 발기가 되지 않습니다. 또 발기가 되어도 금방 성기가 고개를 숙입니다.
아니면 무리한 성관계로 잠시 성욕이 감퇴된 건가요? 정말 이러다 발기는 안되고 계속 흐물흐물 한 성기가 될까 걱정입니다."

30대 변강쇠 총각의 푸념
필자의 클리닉 인터넷 상담실에 올라오 잇는 30대의 변강쇠를 자처하는 한 총각의 사연이다. 너무 성에 대한 지식도 없이 솟구치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즐거운 성생홀을 하다가 막상 결혼을 하려는 여자와는 성정 능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는 한 단면이다.
젊은 남자의 정력은 천하의 미녀가 앞에 있으며 더욱 좋지만, 치마만 입은 여자가 옆에 있어도 중추신경의 명령에 의해 어느때나 자유자재로 발기가 되는 놀라운 순발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최근 총각들은 치마만 두른 여성을 보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외모를 면밀히 관찰하여 성적능력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세상에 떠도는 이야기를 정리해 보면, 깡마른 여성은 마른 장작이 화력이 좋다. 얼굴이 검은 여자는 질 분비물이 많고, 얼굴이 동그랗게 예쁜 여성은 성감도 좋으며, 긴 얼굴형은 질구가 좁다는 의미이고, 얼굴이 창백한 여성은 성욕이 돋지 않아 성적인 느낌이 없다는 등 여성을 택할 때 고려사항이라고 믿고 있다.
아마도 추측컨대 변강쇠 상담맨 역시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았나 싶다. 처음에는 치마만 두른 여성을 상대하다가 가무잡잡하고 얼굴이 동그라며 날신한 성적매력이 철철 넘치는 여성을 찾았으리라 생각된다.
총각들 자신 또한 '필요할 때 우뚝 선 남근'에 대하여 많은 심적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 속담에 '새벽에 남근이 서지 않는 남자에게는 돈도 빌려주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우뚝 선 남근은 강한 남성의 상징이며 남성의 정신력과 체력을 한눈에 알수 있는 심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들은 자기 스스로 이상적인 남성상을 만들기 위해 체격과 외모의 준수함을 유지하고 만들기 위하여 헬스클럽, 피부 마사지실 등을 대표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사무실 밀집지역에는 저녁시간 뿐 아니라 점심시간까지도 땀을 흘리며 런닝 머신에 몸을 맡기는 젊은 남성들을 창가 너머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더욱이 체력과 외모도 중요하지만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하는 '물건'이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좋아야 한다고 마음깊이 생각을 하기에 발기력도 높이고 기술도 남다른 최고의 남성이 되는 방법을 알기 위하여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기웃기웃하고 있다.

'좌3, 우3, 상하7, 중 8'의 허상
특히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물건이 잘 작동이 되는지 또는 어느 시간 정도 유지가 되는지, 하루에 몇번 '물건'이 팬티를 솟구치게 하는지 확인을 하게 되고, '물건'을 잘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하기도 하고 그 기술을 연마하기 위하여 실전연습도 하고 그 기술을 연마 하기 위하여 실전엽습도 마다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
기술 중 최대 목표고 삼고 있는 여러 기분 중 성교를 할때'좌3, 우3, 상하7, 중 8'이다. 이는 성교가 시작될때 좌측으로 9회(좌 3Ⅹ3), 우측으로 9회(우 3Ⅹ3), 아래위로 49회(상하 7Ⅹ7), 그리고 정조준을 하여 64회(중 8Ⅹ8)로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오르가즘을 느낄때 2~3회 맷돌질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