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PSI어비뇨기과 Story > 언론보도

언론보도

제목

[goodday365] 발기부전제, 알고 먹읍시다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970
등록일2009-02-19 오후 3:00:00

발기부전제, 알고 먹읍시다

"발기부전은 40세 이상 남성의 50%에서 느끼기 시작한다. 지난 20년 동안 발기부전의 치료법은 다른 의료의 분야와 비교를 하여 괄목한 성장을 하였다. 현재 발기부전 치료에는 경구용약, 주사제제, 수술법, 보형물 삽입 등이 있다."
'어비뇨기과'어홍선 박사는 발기부전에 대해 이렇게 정의하고 "이중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것은 옥스퍼드 사전에 등재 된 '비아그라'가 아닌가 싶다. 이 '비아그라'는 심지어 금값보다 비싸게 취급되고 있어 그 효과를 모방한 약제가 속속 개발이 되고 잇다. 더 나아가 '비아그라'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과를 증가시킨 약제가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동안 경구용 약제의 가장 취약점은 복용후 반응시간이 오래 걸리고, 발기의 강직도가 약하며(?) 또한 부작용이 있어 일부 발기부전의 환자들 사이에 경구용 약제보다는 사용이 불편한 해면체 주사요법을 애용하는 환자들이 많았다"고 발기부전 약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약제가 앞으로 시판을 기다리고 있는 '레비트라'와 '시알리스'이다. '레비트라'는 복용후 15분 이내에 효과를 발생하며 '시알리스'는 최대 36시간동안 지속된다는 점에서 '비아그라'와 다르다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실 '비아그라'의 사용에서 그 효과를 경험하지 못한 경우 56%가 부정확하게 사용을 하였기 때문이라는 보곡 있다. 이러한 경우 환자의 재교육과 용량의 재조정으로 50%에서 효과를 다시 경험하였다는 발표에서 알 수 있듯 발기부전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제의 효과도 중요하지만 약 사용에 관한 정확하고 충분한 지식 습득과 교육이 필요하리라 생각이 된다"고 강조했다.
(02-930-0131)

-- goodday 365 제56호 2003.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