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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world] 번개같은 남자, 돌같은 여자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307
등록일2009-02-19 오후 3:10:00

번개같은 남자, 돌같은 여자

남성의 성기는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는 비뇨기과 전문의 A박사가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었다. 주제 발표는 '남편의 정력과 가장으로서의 경제력이 부인의 히스테리에 미치는 영향'이었는데 그 내용인즉, ① 경제력이 있으면서 정력도 좋은남편 : 그래 너 잘났다형. ②경제력은 있으나 정력은 약한 남편:밥만 먹여주면 다냐! 트집형. ③ 재산은 없고 정력만 센 남편 : 야, 니가 짐승이지 사람이냐! 투정형 ④돈도 없고 정력도 없는 남편 :'나가죽어라'의 문전박대형이 있다고 한다.
이런 종류 중에 비뇨기과 A박사는 특히 2번의 '밥만 먹고 살 수 없다는 형과 4번의 문전박대를 면하기 어려운 남편의 성기를 되살려 "너잘났다" 또는 "이 짐승같는 놈아"라는 소리를 듣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열변을 토한다.
그중 첫번째로 왜소한 남근을 우람하게 만드는 방법은 자기 피부를 이용한 진피지방이식을 이용한 음경확대술인데, 음경왜소증 환자와 음경왜소증 컴플랙스를 느끼고 있는 남성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두 번째로는 어떻게 하면 오래 지속할 수 있는가에 관한 방법에 관하여 설명을 하였는데 상단수의 남성들은 사춘기 때 자위행위로 고민을 시작하다가 성생활이 무르익을 때쯤에는 조루증으로 심한 갈등을 겪고 잇다고 한다.
이러한 조루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남근을 질 속에 넣어 절정에 도달하는 시간이 평균 3분이며 서두르면 더 빨라질 수 있는데, 여성은 남성보다 약 4배나 길어 대개 13~14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돌 같은 여성에 번개 같은 남성'이란 이야기가 생기기도 하였다.
이러한 조루증의 치료방법으로는 행동치료법이 있는데 이것은 조루를 극복하는 사정조절 훈련이다. 이 훈련은 성 상대와 함께 인내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어려움은 있지만 효과는 만점이다.
또한 이러한 방법은 자위행위로도 가능하다. 그 방법을 소개하면 손으로 15분 동안 자위행위를 하되 사정을 하고 싶을 때 자극을 중단하고 사정의 욕구가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린 다음 다시 자위행위를 시작한다. 이러한 방법을 15분 동안 2~3번으로 조절한다. 여기까지 가능해지면 손에 비누 등의 윤활제를 바르고 난 뒤 똑같은 행위를 반복하여 15분 이내에 멈춤이 없을 때까지 훈련을 하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귀두에 연고를 바르는 방법으로서 국소마취제로 연고나 스프레이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단점으로는 잘못 과용하는 경우 성기가 마취되어 감각을 전혀 못 느끼거나 상대방까지 성감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잇기 때문에 조절을 잘하여 사용해야 한다. 그 외에 약물복용 요법고 수술방법이 잇는데, 약물 복용을 이용한 조루의 치료에는 항우울제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2개월 이상 복용해야 하며, 효과도 제한적이어서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수술방법은, 최근 조루증을 확실히 개선시키는 방법으로 사정에 영향을 주는 신경을 차단시키는 수술법을 개발해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 New world 199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