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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느껴야 남자가 힘이 난다(II)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265
등록일2009-02-19 오후 5:19:00
남자는 항상 강한가?
남성은 동서고금을 통하여 여성 보다도 강함을 내포하고 있다. 중세의 토마스 아퀴나스의 글에서도 여자는 남성보다도 열등하고 따라서 남성은 결혼생활에 있어서 지배자로 행동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서양에서도 여자를 ‘약한성’ 이라고 지칭을 하고 있어 ‘성’은 남성을 두고 하는말임을 알 수 있다. 우리의 동양 고전인 “주역‘에서도 ’음(陰)‘은 약하고 부드러우며 수동적이며 여성적이나 ’양(陽)‘은 강하고 굳세고 높고 밝아서 능동적, 남성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현재까지 남성은 강하다는 것은 나타내고 있다.”사내 남(男)’이라는 글자가 밭전(田)에 힘력(力)을 합한 것이 듯 원래 남자는 몸으로 힘을 쓰면서 살아가는 생물이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어떠한가?
비록 오늘날의 청년들은 일부가 성적인 문제로 사회의 물의를 일으키지만 그것은 청년 전체로 보면 극히 일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청년의 대부분은 성욕이 완성한 시기에 억지로 책상에 묶여있어 두뇌만 사용을 할 뿐 체력은 사용을 하지 않고, 자위행위도 행여나 공부에 지장을 줄지 몰라 금욕을 하고 있어 성욕을 발산시킬 수도 없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수험과 취직전쟁에서 최후의 승리자가 될려면 성욕을 억제하는 능력이 강한 남자여야 하는 것이다. 그 결과 일류대학에 합격하고 좋은 회사에 취직을 한 남자일수록 적절하게 성욕을 발산을 하지 못하여 성적인 능력이 떨어지고 여자를 다루는 기술도 떨어지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학력의 남성일수록 정자의 양이 적고 운동력이 낮다는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그리하여 엘리트 남성과 결혼을 했더니 그가 불능이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자주들리게 되는 것이다. 요즘 법조계에는 "6호 이혼시대"라는 말이 나돈다고 한다.
민법 제840조는 이혼사유로 6개 규정을 두고 있는데, 이중 5개는 "배우자의 부정 행위" 등 사회통념상의 명백한 이유이며 6호는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이다. 심한 낭비벽, 인터넷 중독, 까닭없는 성행위 거부, 신앙차이 등이 6호에 해당되는 데 "6호 이혼"은 바로 이를 빗댄 말이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02년 혼인.이혼 통계결과"를 보면 이혼건수는 10년 만에 세배로 증가했다. 통계로만 보면 OECD국가중 미국 다음으로 2위라고 한다. 이혼 연령이 늘고 20년 이상 같이 산 부부의 황혼이혼 건수도 10년 전에 비해 7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40대가 82.9%로 가장 많고 30대 70.7%, 20대 68.9%, 50대 66.7%로 나이에 구애를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혼의 원인중 부부간의 성문제가....
이혼의 원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국가정 법률상담소에 따르면 남편의 이혼원인 중 성격차이가 23.4%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아내의 부정행위14.7%이다.
아내의 이혼원인으로 보면은 2001년 8월 여성기혼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성격차이가 31.4%(실제 내면적으로는 성적 불만족 비중이 큼)이고, 가정생활의 무관심 15.5%,경제 무능력 14.1%, 배후자의 부정은 4.7%정도 일 뿐이다.
얼마 전 미국 LA타임지는 연하의 남성과 결혼하는 여성의 비율이 23.5%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35세에서 44세의 여성들은 그 비율이 41%나 훨씬 늘어났다고 보고가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몇 살 연하의 남자와의 결혼을 자주 볼 수 있고,
항간에는 생활에 안정을 찾은 40대 기혼녀 중에 잘생기고 튼튼한 총각 애인이 없으면 이상하다는 루머까지 번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렇게 연하의 남성과 결혼을 하거나 사귀는 경향이 늘어났다는 것은 남녀 관계의 풍속도에 새로운 변화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주목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같은 변화는 남자들이 여자들 보다 성의 절정기를 빨리 맞이하는 반면 ,여자들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성적인 성숙이 되기 때문이다.
남자의 이혼 원인 중 여자의 부정행위가 14.7%이며, 아내의 이혼 원인이 내면적이 성적 불만족인 성격차이가 31.4%인 것을 볼 때 남자의 성적인 능력이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영위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가를 암시를 한다.
남녀간의 섹스주기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여야 이러한 부부생활에서의 성적인 장애는 남녀간의 서로의 섹스주기나 오르가즘의 차이를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했을 때 주로 일어난다.
성적 흥분의 단계를 예비흥분단계, 클라이 막스인 오르가즘단계, 오르가즘 후에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다시 발기가 되는 불응기의 3단계로 나눈다. 남녀의 차이는 흥분단계에서는 남자는 페니스가 서서히 일어나면서 커지며 자극에 따라서 발기가 지속되거나 수그러드는 반복적인 현상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