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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어비뇨기과, `요로결석의 진단과 치료` 출간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739
등록일2010-09-13 오후 2:41:00
 

어비뇨기과, `요로결석의 진단과 치료` 출간
10년간의 요로결석 치료 노하우 담아
기사입력 2010.09.10 18: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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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요로결석 치료를 전문으로 맡아온 어비뇨기과의원(원장 어홍선·두진경)가 환자들을 위한 요로결석 가이드북 `요로결석의 진단과 치료-몸속의 돌 요로결석을 깨자`를 선보였다. 이 책은 요로결석의 진단과 치료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10년간의 요로결석 치료경험 들이 담겨 있다.

요로결석은 전인구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출산시 생기는 산통만큼 갑자기 발생하는 통증으로도 유명하다. 재발률이 높은 대표적인 비뇨기과 질환으로 응급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어비뇨기과는 개인병원에서 요로결석 치료가 생소하던 2001년부터 요로결석 클리닉을 운영, 10년동안 무려 4000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했다. 이러한 경험담을 담아 요로결석으로 인한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빠른 치료와 함께 재발방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5년전 처음 ‘요로결석의 진단과 치료’를 선보였으며, 다시 5년만에 개정판을 내게 된 것.

책에는 요로결석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과 환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여기는 질문들 중 25개를 엄선해 문답하는 형식으로 꾸몄다.

예를 들어 요로결석 치료를 신장요로조영술이나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시행하는데 어떤 환자는 빨리 진단되고 치료가 한두번으로도 끝나지만, 다른 환자의 경우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여러 번 치료를 해야 되는 이유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어비뇨기과는 요로결석 가이드 출간과 더불어 지금까지 요로결석의 치료결과를 올해 비뇨기과학술대회에서 공개하고, 세계학술지에 요로결석에 대한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