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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조인스닷컴] 여유롭고 자신감 있는 성생활 회복을 위한 지름길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424
등록일2010-08-30 오전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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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생활/문화 37분전

사회

여유롭고 자신감 있는 성생활 회복을 위한 지름길 [조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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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사이트나 문자메시지를 통한 발기부전치료제 불법 판매가 활개를 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한 인터넷 불법 판매 사이트의 경우, 회원수만 1천여 명이 넘고 하루 방문자수만 500여 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하니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수요가 얼마나 큰 지 가늠해볼 수 있다. 이 말은 결국 불법판로를 통해서라도 치료제의 구입을 희망할 정도로 많은 남성들이 발기부전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발기부전은 우리나라 40대 이상 남성 절반이 앓고 있을 정도로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다. 최근에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환자들의 급증과 더불어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등이 원인이 되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성들은 수치심 때문에 병원 방문을 꺼리거나, 치료 과정이 복잡할 것이라 생각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다.

대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전문의의 처방 없이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원래 발기부전 치료제는 비뇨기과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에 의해 복용해야 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최근 대한남성과학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불법 유통되고 있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발기부전 유효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거나 또는 지나치게 과량 함유하고 있어 치료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으며,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이들 중에는 납이나 수은 등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 물질을 포함한 경우도 있어 더욱 위험하다고 전했다.

이처럼 위험한 가짜 약을 복용한 후 안면홍조나 계속 발기가 지속되는 등의 부작용을 겪고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도 적지 않다. 그야말로 혹 떼려다 혹 붙이고 오는 격이다. 발기부전은 생각하는 것만큼 치료가 복잡한 질환이 아니어서 일찍 비뇨기과를 찾는다면 쉽고 간단하게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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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병원이 환자 선호도가 높은 경구용 치료제를 활용한 치료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하루 한 알 매일 복용으로 발기부전 이전과 같은 자유로운 성생활을 하거나 한 번 복용 시 36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되는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개선효과 또한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각 제품마다 조금씩 그 특성이 다르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환자의 생활 패턴과 특성에 맞춰 처방 받으면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한다면 발기부전은 충분히 극복될 수 있다. 혼자 고민하며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하기 보단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여유롭고 자신감 있는 성생활을 되찾길 바란다.

비뇨기과전문의 어홍선

조인스닷컴(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