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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섹스리스 부부 "비뇨기과 상담...먹는 치료제도 효과"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330
등록일2010-06-17 오전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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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목) 오전 11:45
섹스리스 부부 "비뇨기과 상담...먹는 치료제도 효과"
2010-06-10 11:39 imageimage
 섹스리스 부부가 증가하고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전혀 성생활을 하지 않거나 월 1회 미만인 섹스리스 부부가 15.5%에 달했다. 우리나라 부부 10쌍 중 1~2쌍은 거의 또는 전혀 성관계가 없다는 얘기다.

 섹스리스 부부는 위험하다. 섹스는
부부간의 금슬을 확인하는 중요한 잣대이기 때문이다. 이혼을 하는 부부의 80%는 섹스리스 부부였다는 보고도 있다. 그러나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부부가 섹스리스에 빠지거나 벗어나는 것은 남편과 아내 모두에게 달렸다.
'어 비뇨기과' 어홍선 원장의 조언을 통해 섹스리스 부부들에 대한 해법을 알아봤다.

 ◇남편을 위한 조언

 ▶'처음'으로 돌아간다.


 결혼 전 아내와 처음으로 함께 했던 장소와 마음 상태로 돌아간다. 처음 데이트했던 곳, 첫 키스했던 곳, 신혼여행 갔던 곳에 함께 다시 간다. 신혼여행 때 사진을 꺼내놓고 한 장 한 장 넘겨 보라.
매력적으로 느꼈던 아내의 신체부위를 떠올린다.

 ▶판타지를 현실로

 은밀한 산길에서의 카 섹스,
공공장소에서의 성관계나 애무, 사무실에서 아내와의 관계 등 상상만 하던 일들을 시도해 본다.

 ▶몸 쓰는 운동을

 오스트리아의 한 연구진은 45~60세 남성은 일주일에 15~30분 정도 운동으로 1000㎉만 소비해도 발기부전이 38% 줄어든다고 했다. 일주일에 4000㎉를 소비하면 발기부전 확률은 절반으로 떨어진다.

 ▶적극적인 성 기능 장애 치료

 발기부전, 조루증 등 성 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 부부 관계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이런 저런 이유로 잠자리도 피하게 된다. 발기부전은
비아그라, 자이데나 등 많은 경구용 치료제가 나와 있어 손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최근 새로운 치료제의 발매로 주목 받고 있는 조루증은 국내 성인 남성 3분이 1이 경험하고 있는 흔한 질병이다. 먹는 조루 치료제 프릴리지 또한 비아그라와 마찬가지로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성관계 3시간 전에 복용하면 된다.

 ◇아내를 위한 조언

 ▶립서비스로 남편 기 팍팍

 퇴근하고 돌아오면 '돈돈돈…' 돈 이야기만 하는 아내. 저절로 생각이 없어진다는 하소연이 많다. 남편 기를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는 립서비스와 얼굴 표정 및 태도가 남편을 들뜨게 한다.

 ▶침실의 분위기 전환부터

 오래된 침대시트나 커튼부터 바꾼다.
분홍색 계통이면 더 좋다. 다양한 색깔의 양초들을 놓아보고 평소와는 다른 화려한 컬러와 과감한 디자인의 란제리를 준비해 보자.

 ▶마사지와 요가로 성감대 자극

 부부가 욕실 등에서 서로 마사지를 해준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근육을 이완시켜 성욕을 높인다. 아로마 오일을 사용할 수 있다. 요가는 성생활을 이롭게 한다. 캐나다의 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이 요가를 꾸준히 한 뒤 성적 흥분과 욕구가 높아지고 오르가슴에 이르렀다.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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